오산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에서 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바닷가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 또는 오산시 소재 기업체 재직자 중 만 27~39세 미혼남녀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참여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행사를 통해서만 총 33쌍의 만남이 성사됐을 뿐더러 이 가운데 1쌍이 실제 결혼하는 결실이 맺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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