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전북도의원 "보여주기식 기업협약 대신 농업·농촌 투자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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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전북도의원 "보여주기식 기업협약 대신 농업·농촌 투자 늘려야"

이정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정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최근 제4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민선8기 전북자치도의 기업유치 성과는 도민을 기만한 허상에 불과하다"며 "보여주기식 협약 남발을 중단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유치 기업에 무려 1,360억 원의 보조금을 쏟아부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며 "이제는 기업유치 일변도의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린 의원은 "전북자치도가 이제는 기업유치라는 공허한 구호만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농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인정하고 귀농·귀촌인과 후계농 창업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해야만 전북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 열린다"며 도정의 근본적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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