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스트레이(The Stray) 키보디스트 임재욱이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밴드 스트레이 임재욱(사진=SNS) 스트레이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다”고 부고를 전했다.
스트레이는 “9월 14일 예정된 콘서트는 고인의 뜻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인의 음악과 뜻을 함께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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