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1956년 교육위원회 발족 이후 70년간 서울교육의 변화와 학교생활의 추억을 담은 역사기록물 수집하기 위해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교정 및 수업시간 소풍 및 수학여행, 운동회 및 체육대회, 입학식 및 졸업식, 입시관련 수험표 및 입학허가증, 합격통지서 등 학창시절 추억의 사진 및 기록물을 수집한다.
접수된 기록물 중 1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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