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고성능 전기차 기술기업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가 손을잡는다.
양사는 프롤로지움의 전고체 파우치 셀을 기반으로 ‘모듈 프리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고밀도 패키징과 열 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더 가볍고 안전하며 긴 주행 거리를 구현하는 배터리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롤로지움은 분해·수리·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설계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