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한전KDN, 세네갈 농촌마을 '전남형 재생에너지 모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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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전KDN, 세네갈 농촌마을 '전남형 재생에너지 모델' 조성

전남도와 한전KDN이 최근 세네갈 재생에너지청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공적개발원조(ODA) 공모에 선정돼 세네갈 농촌지역에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세네갈 농촌 지역에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한전KD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아프리카 에너지 프로젝트로, 전남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방종진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세네갈 사업은 단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전남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해외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라며 "한국국제협력단, 외교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아프리카 전력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전남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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