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최고가인데"…비트코인, 1억5500만원대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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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최고가인데"…비트코인, 1억5500만원대 갇혀

대표 안전 자산인 금이 미국 금리 인하 전망 등에 따라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은 연일 박스권에 갇혀있다.

비트코인과 함께 언급되는 자산인 금은 연일 가격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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