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외국 태생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첫 A매치 선발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 카스트로프는 이번 9월 A매치 발탁으로 한국 축구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선수가 됐다.
상대에게 한 골 실점했지만, 카스트로프는 전반 45분 동안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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