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역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로 올라선 경기에서 캡틴다운 시원한 슈팅으로 막힌 공격의 혈을 뚫었다.
136번째 A매치에 나선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오른쪽 터치 라인 부근에서 김문환(대전)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오현규가 머리로 떨궈 놓은 공을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해 들어온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 상단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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