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의료버스'(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6229명의 취약계층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권위 관계자는 "현재 부산대학교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5대의 의료버스가 지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며 "올해 총 10억원의 복권기금이 투입돼 많은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총 146개 기관을 대상으로 309회 운영했으며, 그 결과 총 6229명의 의료 취약계층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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