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LAFC)은 여전히 대표팀의 중심이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소중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이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통산 136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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