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강호 멕시코와 비기며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 손흥민의 동점골, 후반 30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실점한 이후 흐름을 상대에게 내준 한국은 한두 차례 위기를 더 맞았으나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으로 전반을 0-1로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앤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