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확 달라졌다! 손흥민 53호골 폭발…'0-1→2-1→2-2' 한국,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 허용→멕시코와 무승부 [현장 리뷰]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 22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 손흥민의 동점골과 후반 30분 오현규의 역전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전반 45분 멕시코 세트피스 상황에서 바스케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노렸는데, 김승규 골키퍼가 잡아내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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