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23위)은 10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 테네시에 위치한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13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카스트로프는 박용우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전반 45분을 소화한 후 교체 아웃됐다.
이후 과감한 전진으로 역습을 주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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