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3분을 버티지 못하고 멕시코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이 멕시코를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19년 전인 2006년이다.
전반 10분 김문환이 크로스에 이은 배준호의 오른발 슛은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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