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을 제조 산업 현장에 적용해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부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제조 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업은 부족하고 AI 탑재 상품과 서비스 개발은 더디다"며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수요에 맞는 연구개발(R&D) 예산, 펀드, 인프라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각 분과는 업종별 대표 제조기업과 AI 전문기업, 부품·소재 기업,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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