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접경지인 라선특별시에 초대형 주점 ‘두만강맥주집’을 열었다.
러시아 매체 RBC도 “두만강맥주는 현지에서도 일정 수요를 확보한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이 라선에 대형 술집을 연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진하는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이자 러시아 관광객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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