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와 평가전서 0-1 뒤진 채 전반 마쳐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 9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풀럼)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중원에선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처음 선발로 나서서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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