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인 136번째 A매치에 나선 ‘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이 미국전에 이어 멕시코 전에서도 호쾌한 골을 터뜨렸다.
사진=AP PHOTO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 0-1로 뒤진 후반 20분 호쾌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출전으로 136번째 A매치에 나선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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