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9개 본부와 15개 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총 4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역 쪽방촌의 소화기 안전 점검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 청소,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노숙인 무료 급식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