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친척·임원 주식지급약정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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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친척·임원 주식지급약정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대기업집단에서 총수나 친족·임원에게 성과 보상 등을 목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약정이 올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은 올해 5월 공시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하 대기업)으로 지정된 92개 기업집단 중 총수(동일인)가 있는 81개 집단 소속회사 3천90개사다.

◇ 한화·유진, 총수 2세에 주식 지급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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