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멕시코를 만나 0-1로 끌려가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미국과 친선 경기에서 개인 통산 135번째 A매치를 치르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멕시코전에 나설 경우 홍명보 감독,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163경기)로 올라서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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