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전 英 총리, 퇴임 후 로비스트 변신해 돈벌이…"윤리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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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전 英 총리, 퇴임 후 로비스트 변신해 돈벌이…"윤리 위반"

가디언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는 임기를 2년도 채우지 못하고 2022년 9월 퇴임한 이후 기후·금융 솔루션 벤처기업인 '비아 어드바이저리'(Bia Advisory)의 수석 고문으로 영입됐다.

존슨 전 총리가 재임 시절 알고 지냈던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관리들에게도 로비를 했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만난 후에는 헤지펀드로부터 20만파운드(약 3억8천만원)를 수수한 사실도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존슨 전 총리는 코로나19 봉쇄 중 총리실 등에서 파티를 하며 방역 규정을 어긴 일이 밝혀지고, 측근의 성추행 사실을 감싸면서 거짓말 논란을 빚은 끝에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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