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내에 학생 자살률을 절반으로 낮추겠습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종합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든 학교 상담사·상담교사 배치 △모든 학년 사회정서교육 운영 △서울학생통합콜센터와 응급지원단 운영 △심리치유센터 ‘마음치유학교’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내년 전 학년에서 사회정서교육을 15차시 이상 확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