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멕시코전 교체 출전하며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 대기록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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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멕시코전 교체 출전하며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 대기록 (후반 진행 중)

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통산 136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한국 남자 축구 역사에 새 기록을 썼다.

이날 전까지 A매치 135경기에 나선 그는 이날 출전으로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부문 1위에 올라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18세였던 지난 2010년 시리아와의 친선전서 처음으로 A매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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