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없는데 유로파 또 우승 될까? 포스테코글루, EPL 복귀…노팅엄 구단주 "트로피 검증된 감독"
시즌 중 경질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토트넘은 시즌을 끝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맡겼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구단과 팬들이 간절히 원하던 트로피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우승을 감안해도 프리미어리그 성적이 매우 부진했기에, 시즌이 끝나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1년 여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지휘봉을 잡은 후 리그 2연패를 포함해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토트넘에서도 2년 차에 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청부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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