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액이 반기 기준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 분야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며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KPMG가 10일 발간한 '글로벌 핀테크 2025년 상반기 투자 결과 분석과 전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447억 달러(2216건)로 집계됐다.
디지털 자산 분야는 상반기에만 83억 달러를 유치하며 2024년 전체 투자액(107억 달러)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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