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도암댐이 24년 만에 강릉의 가뭄 해결을 위한 비상 방류에 나선다.
강릉시는 “가뭄 극복을 위해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를 생활용수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릉시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질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방류수 수질과 방류체계 안정성을 교차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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