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0일 가나 보건청 부청장 캐롤라인 레인도르프 아미사 박사 등 고위급 공무원 10명이 기관을 방문해 교육시설 견학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나 내 보건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 교육 인프라 구축이 보건체계 강화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뤄졌다.
가나 보건청 캐롤라인 부청장은 “가나 보건시스템 발전과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 설립이 시급하다”며 “한국의 경험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현지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