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가뭄 사태' 강릉 학교급식 위해 급식비·위생관리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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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가뭄 사태' 강릉 학교급식 위해 급식비·위생관리 긴급 지원

교육당국이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 지역에 대한 급식비 지원 및 급식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강릉지역의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가 어려워 외부에서 조리된 식품 등을 제공하는 경우 추가되는 급식비를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으로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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