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첫 일자리전담반…기재차관 "취약청년 고용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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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일자리전담반…기재차관 "취약청년 고용서비스 강화"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0일 오전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상황을 점검했다.

새 정부 첫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다.

이 차관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라며 "민관 역량을 결집해 30대 선도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하고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서비스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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