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참전유공자 중 한분의 영상촬영 모습/제공=인천연구원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10일 2025년 시정밀착형 과제로 수행 중인 "인천상륙작전 참전유공자 아카이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11명의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영상 촬영을 완료하고 그 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업은 참전유공자들의 생생한 전쟁 체험과 기억을 영상으로 기록·보존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근우 연구위원은 "11분의 인천상륙작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께서 들려주신 증언은 인천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참전유공자의 고령화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분들의 기억을 보존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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