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개막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 30개국의 전통춤과 노래 등 민속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행사 조직위원회는 국제민속축전기구(CIOFF) 주선으로 미주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민속예술단이 국가와 민족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또 영동∼대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하루 6회에서 7회로 증편하고, 경부선 영동역에 정차하는 ITX-마음(새마을호)도 상행·하행 1편씩 증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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