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육·공군용 블랙호크 성능개량 착수···2029년부터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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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육·공군용 블랙호크 성능개량 착수···2029년부터 실전배치

UH/HH-60 성능개량사업은 총 9943억원을 투자해 기존 헬기의 아날로그 조종실을 전자지도, 다기능시현기 등이 장비된 디지털 조종실로 개량하고 새로운 생존 및 항법/통신장비 등을 탑재하는 사업으로, 2029년부터 성능개량된 헬기가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UH-60 계열 헬기는 현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운용 중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해외사업 참여와 방산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형석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은 “UH/HH-60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공중침투 및 탐색구조 능력이 대폭 향상돼 변화하는 전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산화율 향상 등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성공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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