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코레일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철도 서비스를 개선하고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출발 후 좌석변경 ▲DIY 환승 서비스 ▲레일택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열차 출발 후에도 차내에서 승객이 직접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출발 후 좌석변경’ 서비스를 올해 안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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