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고난도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잇따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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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고난도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잇따라 성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송민경 과장(산부인과)이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를 활용해 고난도 수술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국내 산부인과 부문 로봇수술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이 지난 2023년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뒤 시행한 로봇수술 수백례 중 송 과장 등 산부인과 의료진이 단일공 로봇수술을 적용한 비율은 41%에 달한다.

인천세종병원 송민경 과장(산부인과)은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은 단순히 절개 부위를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3D 고해상도 영상과 정밀한 로봇 팔을 통해 기존 복강경 방식보다 훨씬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환자별 상태에 맞춘 최적의 수술법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복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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