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와 추석 시즌을 맞아 특별 스위트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에서 유과 3종(크림스프·오뚜기카레·순후추)과 찹쌀유과·약과로 구성한 5종 선물세트와 유과 2종(크림스프·난찹쌀)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을 통해 오뚜기 제품을 전통 한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추석에는 '진라면(순한맛)유과'를 새롭게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명절 간식을 마련했다"며, "이번 선물세트가 온 가족의 추석 상차림에 따뜻한 행복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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