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물건에 배송비 60만원" 미국 소액 소포에도 관세 '충격'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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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물건에 배송비 60만원" 미국 소액 소포에도 관세 '충격' 분통

"화장품 102만 원어치 보냈는데 관세 1천600불(약 221만 원) 나왔어요.이제 배송 절대 안 시키려고요." ('두*').

인터넷우체국은 지난달 22일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8월 29일부터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해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된다"며 "서류를 제외한 우편물은 EMS 프리미엄으로 접수해 달라"고 안내했다.

또 광화문우체국 관계자는 "받는 사람이 관세를 지불하면 된다"며 "EMS 프리미엄 품명 표기란에 적힌 단가를 기준으로 관세가 책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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