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의 협치 공약이 모두 현실화됐다.
지난 9일 예담체에서 열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진경 의장, 임태희 교육감, 이용욱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지난 9일 김진경 의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백현종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 이용욱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파주3)는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을 체결했다.
의장과 교육감, 양당 대표의원, 제1부교육감 등 총 16명(의회 11명·교육청 5명)으로 구성된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앞으로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 조례안·예산안 및 사회적 쟁점에 대한 공동 논의 및 합의를 모색하는 구심점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