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유명 댄서 겸 방송인 카니를 비롯해 한국과 아프리카계 청년들이 모여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프리카 뷰티 세션에서는 세네갈 출신 기업가 파마 은디아예 아가스킨(AGASKIN) 최고경영자(CEO)가 'K-뷰티, 아프리카를 만나다'를 주제로 아프리카의 전통 미적 가치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소개한다.
아프리카 댄스 세션의 경우 세네갈계 프랑스인 안무가 겸 댄서 '카니' 디아바테 안이 한국에서 활동한 경험을 공유하고 K-팝과 접목한 아프로댄스(아프리카 전통과 리듬을 바탕으로 한 춤)를 매개로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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