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으로 변모…용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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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으로 변모…용도 논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대 도솔공원의 용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도솔공원은 2013∼2017년 토지보상비 등을 포함해 565억원이 투입돼 6만1천427㎡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제대로 된 공원을 조성해 일반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천안시파크골프협회 측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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