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9시, ‘용산사랑상품권’ 110억원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발행된 200억원 규모 상품권이 완판된 데 이어, 이번 추석 맞이 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상향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사랑상품권이 구민들의 추석 명절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맞이 용산사랑상품권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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