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고 청년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고용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이 핵심열쇠"라며 "민관역량을 결집해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하고, 취약청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6만6000명 늘어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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