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초·중·고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 제주복합체육관 2층에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학생선수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 범위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학생선수로서 초등학교는 5, 6학년, 중·고등부는 각 학년별로 구분되고 종별 남·녀 체력왕을 선발하게 된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초등학교 저학년(3, 4학년)을 제외했고 학생선수들의 체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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