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은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자극 자동 진단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신 딥러닝 기술인 'YOLOv5x' 객체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패치 테스트 이미지에서 피부 자극 반응을 자동 진단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김영소 아모레퍼시픽 R&I센터 품질안전연구소장은 "AI 기반 피부 자극 자동 진단 기술은 진단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면서 효율성도 크게 향상한 혁신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피부 안전성 평가 플랫폼을 고도화해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받는 뷰티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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