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호이익 가옥‘성호장’재현을 위한 연구용역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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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호이익 가옥‘성호장’재현을 위한 연구용역 마쳐

안산시는 안산의 대표인물이자 실학사상의 거두(巨頭) 성호 이익 선생이 거주했던 ‘성호장(星湖莊)’ 재현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성호장 재현을 위한 전반적인 구상을 위한 것으로, 허선영 안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를 비롯해 고건축, 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등 5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연구단이 진행했다.

자문단으로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익 선생 후손 ▲향토사연구자 ▲주민자치위원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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