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훌륭한 회장”…손흥민에 이어 케인도 레비 향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잘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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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훌륭한 회장”…손흥민에 이어 케인도 레비 향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잘 되길 바라”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퇴임한 다니엘 레비가 훌륭한 회장이었다고 밝혔다.

레비는 지난 2001년부터 토트넘 회장직을 맡았다.

손흥민은 레비가 토트넘에서 영입한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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