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원관이 과거 가요계 PD들의 권력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원관은 "옛날에는 MBC에서 그런 걸 많이 시켰는데, 신종인(PD) 선생님이 가수들에게 예쁜 옷을 입히지 않았다.
우리 옛날에 늦으면 무릎 꿇고 손도 들고 있었다"면서 "누군지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우리가 10분 늦었는데 제일 인기 좋을 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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