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오빠 김진우 씨가 특검의 참고인 조사 출석 통보에 불출석 입장을 밝혔다.
공천 청탁을 위해 김건희 전 대표에게 1억 원대에 달하는 그림을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전날 특검 조사에서 '그림은 김 여사 오빠의 요청으로 산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김상민 전 검사는 2023년 1월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800298'를 1억2000만 원에 현금 구매해 김진우 씨에게 건넨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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