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고 있는 장신 가드 조시 기디가 시카고 불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6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카고로 트레이드된 기디는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코비 화이트와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주축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기디는 14.6득점, 개인 최고인 8.1리바운드를 작성했으며, 70경기 중 69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내 최다 7.2어시스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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